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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은 줄고 보험설계사는 늘어난 이유는? 디지털 전환 속, 두 업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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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이 금융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카드모집인의 수가 급감한 반면 보험설계사의 수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금융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카드모집인의 수가 급감한 반면 보험설계사의 수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카드업계는 비대면 서비스 확장으로 모집인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보험업계는 복잡한 상품 특성으로 대면 영업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두 업계의 차이점과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금융업계에서 두 가지 뚜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카드모집인의 수가 급감한 반면, 보험설계사의 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배경을 살펴보면, 각 상품의 특성과 디지털 전환 속도에 따른 차이에서 비롯된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카드모집인 감소 카드업계는 비대면 카드 발급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카드모집인의 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모집인의 수는 1년 만에 30% 이상 감소했으며, 2019년과 비교하면 무려 6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카드사의 경우 온라인 발급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카드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 과거와 같은 카드모집인의 필요성이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카드사에서는 모집인 관리에 큰 비용이 발생합니다. 모집인에게 지급되는 수수료와 관리 비용을 포함하면 카드사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디지털 채널을 통한 비대면 판매로 비용을 절감하려는 시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간편결제 서비스나 카드 비교 추천 서비스의 확산도 카드모집인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험설계사의 증가 반면, 보험업계는 카드업계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의 수는 지난해 7.8% 증가했으며, 설계사의 소득도 3년 연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보험상품의 특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보험 상품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가 상품을 잘 이해하려면 전문가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특히, 보험료 규모가 크고 보장 기간이 긴 종신보험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