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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보험료 32% 인상?” 무·저해지 보험, 4월부터 줄줄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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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무·저해지 보험 상품의 보험료가 크게 인상되기 시작했습니다.  ✨  4월부터 무·저해지 보험 상품의 보험료가 크게 인상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40대 남성 기준 보험료가 32% 넘게 오르기도 했죠. 이처럼 보험료 인상이 줄줄이 이어지는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새로운 가이드라인과 회계기준 변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저해지 보험이란 무엇인지, 왜 보험료가 올랐는지, 앞으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살펴봅니다. 📖  1. 무·저해지 보험이란? 무·저해지 보험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신,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보험상품 입니다. 보험사 입장에선 계약자가 중도 해지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보험료를 낮추는 것이고, 소비자 입장에선 같은 보장을 더 싸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중간에 해지하거나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은 상품 이기도 합니다. 2. 왜 보험료가 인상됐을까? 이번 보험료 인상의 핵심 배경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 적용 입니다. 새로운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일부 보험사들이 무·저해지 상품에 대해 해지율을 지나치게 높게 잡아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하는 방식 을 사용해왔다는 판단에 따라, 금융당국은 예정 해지율을 더 현실적으로 낮춰 잡도록 지침을 내린 거예요.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상품 수익성을 재조정해야 했고, 그 부담이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진 것이죠. 3. 보험사별 인상폭은?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와 상품, 가입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40대 남성 통합보험 기준 KB손해보험: +32.7% 삼성화재: +16.9% DB손해보험: +16.0% 메리츠화재: +7.7% 현대해상: +3.4% 어린이 보험(10세 기준) 남아 기준 삼성화재: +27.9% DB손보: +27.7% KB손보: +25.0% 여아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