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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어딜 풀고, 어디는 못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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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검토 중입니다.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입된 이 규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집과 땅을 구매하려면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최근에는 실효성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미치는 영향과, 해제가 가능할 지역과 어려운 지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검토 서울시는 압구정, 잠실, 여의도, 성수, 목동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한 서울 면적의 10.78%를 규제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구역에서는 주택을 일정 규모 이상 구매하려면 2년 실거주 후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주로 갭투자를 차단하고 투기 수요를 막는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집값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실효성이 낮아졌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효과: • 투기 수요 차단 • 단기적인 집값 하락 유도 한계: • 재산권 침해 논란 • 풍선효과 발생 • 임차인의 밀려나는 문제 주거지역에서 집을 살 때 대지 지분이 포함되어 6㎡ 이상이면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대부분의 집들이 이 규제 대상이었습니다. 그간의 규제 효과와 한계를 따져본 후, 서울시는 일부 지역에서 해제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딜 풀고, 어디는 못 풀까?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검토하면서, ‘행정동’ 단위로 지역별 투자 수요를 분석하고 풀 곳은 풀고 유지할 곳은 유지한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해제 가능 지역과 해제하기 어려운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풀 가능성이 높은 지역: • 대치1동, 잠실3동: 투기 수요가 적고, 개발이 완료된 지역으로 안정적인 주거지로 평가 • 잠실2동, 잠실5동: 재건축 단지가 없고, 실수요가 중심인 지역 풀기 어려운 지역: •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가 밀집되어 있으며, 투기 수요가 집중된 지역 ...

올해도 상저하고?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하락과 부동산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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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작년 11월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작년 11월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는 ’상저하고(上低下高)’라는 패턴이 자주 언급되었는데요, 올해도 이 패턴이 지속될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실거래가지수 하락의 원인과 함께 올해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예측해보겠습니다. 7개월 만에 하락한 실거래가지수 2025년 부동산 시장의 첫 번째 신호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사실입니다. 2024년 11월 기준으로 실거래가지수는 0.37%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집값 상승장 분위기가 꺾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거래가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실제 거래된 주택 가격을 바탕으로 산출한 지표로, ‘계약일’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이는 시장 흐름을 정확히 읽는 데 유용한 척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와 대출 규제 강화, 그리고 매물의 증가로 인해 거래가 줄어들고, 그 결과로 실거래가는 이전보다 낮아졌습니다. 특히, 2월 15일 발표될 2024년 12월 실거래가지수는 더 큰 하락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기, 인천도 하락세 작년 11월 전국적으로 하락세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했지만, 그 흐름이 다소 약해졌습니다. • 서울: • 도심권(용산, 중구, 종로구)은 -0.67%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 동북권(광진, 성동, 동대문구 등)은 +0.04%로 소폭 상승 • 동남권(강남, 서초, 송파구 등)은 +0.83%로 큰 상승폭을 보이며 전체 평균을 견인 • 경기·인천: • 경기는 -0.54%, 인천은 -0.64% 하락 • 인천은 9월부터 3개월째 하락세를 보이며,...